오버맨 CD
연출과 크래프트의 퀄리티가 많이 올라갔던 한 해인 것 같습니다. 근엄했던 브랜드들이 어깨에 힘을 빼고 젊은 타겟들에게 다가서려는 노력들 역시 돋보였습니다. 새롭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치열하게 만들어간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