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AD PORTAL - www.tvcf.co.kr
Log-In   I   TVCF Home
2020 I  2019 I  2018 I  2017 I  2016 I  2015 I  2014 I  2013 I  2012 I  2011 I  2010 I  2009 I  2008 I  2007 I  2006 I  2005 I  2004 I  2003
2019 I  2018 I  2017 I  2016 I  2015 I  2014 I  2013 I  2012 I  2011 I  2010 I  2009 I  2008 I  2007 I  2006 I  2005 I  2004
 
 
 
Olleh라는 단어의 탄생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KT와 KTF가 통합이 되면서 고객들에게 기존의 가치를 뛰어넘는 새로운 가치를 던져주자 하는 것이 올레 KT의 가장 큰 목표점이었고, 그런 최고의 가치로 지금까지 고객들이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것으로 고객들을 놀라게 하자 해서 올레라는 감탄사에서 출발을 한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Hello를 거꾸로 해도 되고 다양한 의미를 담을 수 있어 Olleh KT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매 시리즈마다 유머코드를 사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기업 광고에 이런 아이디어를 선정하게 된 것인지?
흔히 기업 광고라고 하면 진정성과 무겁고 큰 주제를 가지고 고객들에게 접근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는데, 우리는 역발상이나 새로운 혁신의 의미를 담기 위해서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근하고 기법 상으로도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메시지, 반전, 유머를 다 담아서 기존 타사의 이미지 광고와 다른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했습니다.
 
각 시리즈마다 등장하는 소재의 선정기준은 무엇인가요?
광고의 출발점이 굉장히 새로워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기법들이 필요지만, 소재들 자체가 너무 새롭다 보면 소비자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소비자 공감을 끌어 낼 수 있는 광고 소재들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Olleh 광고를 보면 항상 웃음이 나오는데, 이런 재미있는 광고들 속에는 KT에 대한 얘기가 들어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Olleh 시리즈가 KT에 어떤 영향을 미치길 바라고 이 광고를 만들었는지 궁금합니다.
고객들이 기본적으로 느끼기에 실제 우리가 하고 있는 것 뿐 만 아니라 우리는 이런 혁신정신을 이어 받아 늘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날로 새로워지겠다는 마음을 담아 고객들에게 전달해 주고 싶었습니다.
 
Olleh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Olleh 라는 말이 신조어로 유행을 타고 있는데, 주변에서도 이 말을 사용하는 아이들이나 사람들을 종종 보시나요? 그럴 때 기분이 어떠신가요?
그런것을 보면 솔직히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알게 되면 아빠, 엄마, 가족이 다 알게 되는 것인데, 아이들을 기점으로 점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 따라할 수 있는 감탄사가 되어 우리의 1차 캠페인 목표를 잘 달성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TVCF AWARD나 사이트에 바라는 점.
TVCF 사이트가 소비자, 대행사, 광고주를 광고 하나로 엮어주는 공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 TVCF AWARD 역시 소비자의 반응이라든가 기대치들을 담아서 수상결과들이 나온다고 생각하구요. 앞으로도 더욱 소비자의 의견을 잘 담아서 더 좋은 시상식으로 발전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