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모르셨다구요? 이렇게나 멋진 자동차보험을?
2022-03-23
2020년에 출범한, 비교적 업력이 짧은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 뒤늦게 손해보험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신민아를 모델로 공격적인 마케팅 진행 및 인슈어테크(insurance+tech) 적극적 도입을 통해 시장에 강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특히, 캐롯손해보험에서 출시한 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은 ‘탄 만큼 낸다’라는 합리성을 내세워 2년 만에 50만대 가입돌파 등 무서운 기세로 가입자들을 늘리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시장점유율은 아주 미약한 상황이다. 이러한 캐롯이 좀 더 극적으로 입지를 넓히기 위해서는, 기존 자동차 보험사에 가입한 고객들의 브랜드 스위칭을 유도하여 우리 브랜드로 끌어올 수 있는 적극적인 메시지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이에, ‘합리성’이라는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