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AD PORTAL - www.tvcf.co.kr 심사위원 | 서울영상광고제
리형윤 리형윤

알파빌리 감독

컨텐츠 시장의 경이적인 변화속도와 발맞춘 마케팅 광고 업계의 변화 속에서도 실제 제작업무의 마지막 단계에 투입되는 스텝들에게는 변치 않는 제한들이 있습니다.

CRAFT 부분의 심사는 마케팅 성과의 업적보다는 그 제한된 상황 속에서 여러 제작현장의 장인들이 보여주는 기술적 숙련도나 새로움의 발견이라 할 수 있을 텐데 아무래도 그 관계를 깔끔히 끊어 내기는 어려운 지점이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캠페인의 성공유무에 상관없이 각자 자신들의 분야에서의 성취를 오롯이 드러내는 새롭고 다양한 작품들의 출품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