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AD PORTAL - www.tvcf.co.kr 심사위원 | 서울영상광고제
윤준호 윤준호

서울예술대학교 교수

기업도 지구의 한 시민이란 인식을 가진 광고주가 늘어가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 인류의 의제 중에 환경과 자연에 대한 테마만큼 긴급하고 중차대한 것이 또 있을까. 그린마케팅의 차원을 넘어 생존의 문제와 직결되는 자연과 생명에 대한 시대적 과제를 실천과 행동으로 수행하는 일의 맨 앞줄에 광고가 있다는 것이 보람차고 자랑스럽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로서의 소수자를 위한 배려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광고로 활성화되고 있음은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광고가 지구를 구원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도 좋겠다.

  • 동국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졸업
    ㈜오리콤 카피라이터(1983-93)
    거손, 동방기획, LGAD,
    코래드, O&M 등에서
    객원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역임
    (1993-2003)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2003부터)